[img1]지난 9월8일 북녘어린이돕기 콩우유나눔사업단에서는 통일딸기촌에 8월 한달 동안 모아 두었던 폐품을 판매 했습니다. 이번 판매에는 밀양지역 나눔사업단 회원외에도 지인자원 직원들과 우리경통협 김진식부회장과 정강석회장이 함께 참여 하여 그 의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.

[img2][img4]9월 8일 현재까지 콩우유나눔사업단의 활동으로 약 980만원의 기금을 만들었으며 오늘(10일), 공병과 폐비닐,트레이등을 판매하게 되면 1000만원의 기금을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
비록 처음에 초라했던 모습으로 콩우유나눔사업단은 출발 했지만 어느듯 1년을 지나 1000만원의 기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. 앞으로 우리 경통협에서는 나눔사업단의 활동을 함안지역과 진주지역으로 넓혀 나갈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

이미 진주지역과 함안지역에는 폐품수집장소로 사용될 공간을 확보 한 상태며 빠른 시일내에 폐품집하장을 지어서 활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